예랑
한줄평: 가정집 개조한 내방역 한우 맛집 내방역에 있는 한우 전문점. 정말 울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어서 가족끼리 집에서 밥차려먹기 귀찮거나 힘들때, 또는 밖에서 고기 구워먹고 싶을 때 자주 방문한다. 내방역 안쪽 골목 주택가에 있고, 내부도 마치 가정집 개조한것 같은 인테리어다. 작은 정원도 있음. 전라도 함평과 경기도 김포 한우 목장에서 엄선된 1등급 이상 한우만 취급하는 곳. 고기를 진공포장한 채 수족관에 넣어서 숙성시키는 것도 포인트. 자주가서인지 홀서빙 이모님들이 친절해서 더 좋다. 이날 만발등심을 3명이서 3인분 주문해 먹었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고 맛있다는 >_< 도톰하게 이모님들이 구워주는데 최고다! 집근처에서 질좋은 고기 먹기엔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예랑
한줄평: 내방역 숨은 고급한우구이 맛집 동네 근처에 있는 고깃집. 내방역에 있는 가정집처럼 생긴 한우집. 전에 블루리본서베이에도 이름 올렸고 ZAGAT에도 이름을 올린 곳이라고. 전라도 함평과 강원도 홍성 등 최상급 투뿔 한우 암소를 사용하는데, 현지에서 직송으로 가져오신다고 한다. 동네에 유명한 고깃집이라 동네사람들이 편하게 식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족도 한우 먹고싶을때 방문. 고기 마블링도 예쁘고, 고기 질도 정말 본인들이 자부하는것처럼 맛있다! 질기지도 않고 육질도 좋고, 식감도 아주 굿 *_* 마블링도 딱 적당해서 적당히 기름지고 고소하다. 게다가 밑반찬도 꽤나 실하게 나오는데, 리필도 무한으로 해주심!(상추무침 같은것들...) 전골이나 갈비탕이나 식사류도 있는데, 한번도 안먹어본게 함정(.. ) 진짜 단골인지 의뭉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단골이다(.. ) 맨날 가서 고기만 굽는 단골(.. )
마리나
내방역 근처에선 제일 맛있다. 사진엔 없지만 점심메뉴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매우 굿. 점심엔 한우국밥, 된장찌개, 냉맨 등의 메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