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잔뜩 올라간 옛날 빙수 서래마을 오래된 빙수 파는 카페, 내부에 걸린 손님들이 돈에 쪽지를 적어 남기고 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빙수는 한 그릇당 15,000원이다. 가장 유명한 블루베리 빙수는 냉동 블루베리를 잘 해동해, 위에 토핑으로 엄청 뿌려주신다. 그 아래는 살짝 갈은 블루베리와 팥, 그리고 굵은 얼음이 들어간다. 팥빙수 자체만으로 보면 맛은 평범하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가격도 유지 중이고, 블루베리 양도 유지중이다. 오래도록 이 자리에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꿀다람
블루베리빙수 - 블루베리의 산을 볼 수 있다. 산뜻하고 맛있는 빙수! 얼음도 블루베리 얼음이다... 블루베리를 질릴 때까지 먹다가 블루베리를 남길 수도 있을만큼 잔뜩 준다. 팥은 빼고 싶으면 따로 달라고 해도 된다. 커피 전문점 답게 커피도 맛있다. 다만 자리가 편하지 않다. 딱 먹고 딱 나오게 되는 곳.
아지
블루베리 빙수로 유명한 곳 ! 가격이 쪼금 있지만 양도 많고 무엇보다 블루베리가 아주 잔뜩 올려져 있어서 여럿이서 먹어도 남을 정도임 ! 블루베리를 위에 잔뜩 얹어주고 속 안에는 팥+연유+블루베리 얼음에 간 것+시리얼 ! 이 조합 참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