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직하고 맨날 야근하다가 ㅠ
이제야 조금 한가해져서 불금을 즐겼다...
목살 먹고 싶어서 블로그에 검색했다가..
어마어마한 바이럴에 식겁하고 (ㄱㅎㅌㅌㅅㄱㄱ 바이럴 무슨 일...)
겨우 찾아낸 이 곳..
목살 부드럽고 껍데기는 쫄깃하고
가격도 괜찮고.. (1인분에 200g!)
여러모로 만족!
같이 간 일행들도 다 괜찮다고 해서 뿌듯했네요!
특별한 컨셉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격식없이 친한 사람들과 고기에 술 한 잔 하기엔 딱입니당!
자몽베리욥
좋음과 추천사이.
같이간 지인의 말에 의하면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한다. 간날은 비가 많이와서 자리가 있었어요.
지인이 껍데기 맛집이라고 데려간곳 입니다.
삼겹살과 껍데기 그리고 냄비라면을 먹었는데요.
냄비라면에 껍데기를 얹어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냉면에 삼겹살을 올려먹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잘어울릴지 몰랐어요!!👍🏻👍🏻 강추입니다.
분위기는 포차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양철 원테이블이구요.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