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포인트가 너무 많음
왠만하면 음식 맛이랑 웨이팅 여부만 쓰는데 여긴 진짜 사람적게쓰는데 홀 관리가 거의 안되서 다신 안갈듯
-일단 점심에 예약손님 위주로 받아서 운영하지만 안내가 아무곳에도 안쓰여있음
-11시 오픈인데 10시에 전화했더니 마지막 2자리 예약해주겠다고함 예약시간이 언제부터인데..? 참고로 전화예약밖에 안되는 곳임
-가서 2사람 예약했다고 했더니 예약자 이름도 안물어보고 안내함
-예약석이랑 일반석 따로 구분안해놓고 안내해주는 사람 이 상주도 아니라서 웨이팅으로 기다린사람 자리비어서 앉으면 일어나라고함
-뜨거운 맹물주는데 손으로 집을 수 없는 뜨거운 온도인데 손잡이없는 물통에 줌 다른 테이블 물통은 손잡이 있었음...
-메뉴판 사진찍고있는데 뺏어감
-웨이팅 중에 일인 손님있었음. 피크타임에 한사람 받는거 안하는데 이미 앉아서 주문까지했으니 어쩔 수 없으니 앉아서 먹으라고 무안줌;; 그럴거면 왜 기다리라고 한거지?
-저번엔 기다리는 것도 안된다고하더니 이번엔 기다리는 사람 다 받아줌 완전 기분파인가
국물 시원한편이고 고기많이줌 근데 뭐.. 에휴
이런걸 뭘 또 재도전한거지싶고 .. 후회됨 진짜 역대급 욕쟁이 어쩌구 집보다 기분나쁨 ㅋㅌㅋㅋ
제일 이상한건 이 모든걸 겪고서도 끊임없이 들어오는 사람들인듯.....네이버리뷰보니 저녁엔 사람적어서그런지 정상인듯함 하지만(이하생략)
야근쟁이
언젠가의 바람 많던 저녁에 들려봤습니다.
아랫분이 “애성회관 쌀국수로 기억하고 있었다 “ 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육수가 애성회관 곰탕맛.. (거기 곰탕이 강비탕맛 곰탕이었죠)
근처에서 쌀국수가 먹고싶다면 저라면 에머이 말고 여길 가겠어요
혀니이
주변 직장인들에겐 꽤나 인기많은 베트남음식점. 저녁임에도 삼삼오오 모이더니 자리가 많이 채워져 놀랐다. 월남쌈은 다양한 야채가 고팠던 내게 나름 만족스러웠음. 적당히 한국스러워진 맛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