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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테이블링 - 알아서 주는 집

알아서 주는 집

3.7/19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00 ~ 22:00
  • 메뉴
  • 리뷰 19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5-1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술집
  • 한식주점
  • 이모카세
  • 주차가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50%
  • 좋음
    40%
  • 보통
    0%
  • 별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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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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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호섭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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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니? 기억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7년전이었네요 그리고 7년만의 방문 처음 이곳을 소개시켜주셨던 분과의 약속장소 ㅋㅋ 아 아직 있구나 ㅋㅋㅋ 다른 포스팅들 말처럼 아재들만 있었습니다 가격은 물가인상을 반영해 조금 올랐고 7년만에 갔는데도 딱 알겠더라구요 유일한 직원 아드님 ㅋㅋ 근데 그래도 좀 츤데레 스타일로 변하셨네요 음식 식는다 이건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다 이건 이렇게 먹으면 된다 계속 말씀해주시고 접시도 계속 치워주시고 미역국 과메기 도토리묵 베이컨치즈계란후라이 오리고기 삼합 찌개 등 나왔고 또 배터지게 먹고 왔네요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ㅎㅎ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엥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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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0₩ (기본) 35,000₩ (특) 중에 고르면 사장님께서 알아서 내주시는 한식 주점! 육전 과메기 홍어삼합 제육두부 고기볶음 부대라면 파전 같은 것들이 조로록 나오고 다 맛이 정감가고 좋았다 앞접시도 자꾸 저꾸 바꿔주시고 특히 삭힌 홍어가 아주 부드럽게 삭아서 심하게 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당히 로컬/캐쥬얼한 음식이 나오는데다, 분위기가 굉장한 K-아저씨 바이브라 업장이 시끄럽고 술톤이다 ㅎㅎ 감안하여 좋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하동하동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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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대로 먹으니 얼마나 편해 가게 이름이 빠꾸없다. 그냥 가게의 컨셉을 보여주는 그런 작명이다. 예약을 하고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예약석에 앉으면 된다. 3인 이상 가면 1인 20,000원. 2인 이상일 경우 1인 25,000원이다. 술을 주문하면 하나 둘 씩 내어주신다. 가장 먼저 나온 건 수제 요거트다. 술먹기 전에 속을 보호해라라는 느낌의 요거트다. 크게 달지 않은 맛이라 괜찮았다. 본격적인 메뉴가 나오는데, 먼저 나온건 과메기다. 과메기에 배추, 김, 쪽파, 고추마늘, 된장, 초장이 있는데, 사장님이 과메기에 배추, 된장조합을 추천해주셨다. 올 겨울 첫 과메기를 여기서 먹다니 기분이 좀 좋았다. 사장님의 추천조합을 먹어봤는데, 좋았다. 과메기라는게, 청어의 비린맛이 훅하고 올라면 이건 뭘해도 안되는 건데, 비린내 없는 그런 청어다. 쫀득하고 고소한 청어에 된장을 먹는데, 오 괜찮다. 맛있다. 두번째로 나온건 참소라물회인데, 아삭한 야채에 바닥에 소라가 깔려있는데, 잘 찾아보면 소라가 나온다. 아주 잘 찾아야한다. 그냥 물샐러드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김치녹두전이 세번째로 나왔다. 보통 녹두전에는 숙주나물이나 양배추를 넣는데, 여기서는 김치를 넣었다. 이거 꽤나 재밌다. 곱게 잘 갈아낸 녹두전에 신김치가 중간중간 훅하고 튀어 나오니 꽤나 맛있었다. 네번째로 삼합이 나왔다. 홍어무침, 수육, 묵은지가 나왔는데, 이거… 묵은지가 킬포다. 진짜 정말 미친 묵은지였다. 올해 먹은 묵은지 중에 최고였다. 젓갈냄새나 군내없는 묵은지가 있다니, 이건 수육이든 밥이든 뭐든 잘어울리는 그런 맛이었다. 홍어무침은 삭히지 않은 홍어라 먹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다. 잡채가 나왔다. 잡채는 그 잡채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잡채다. 마지막으로 부대찌개가 나왔다. 우리가 학교다닐 때, 급식으로 먹던 그 부대찌개다. 적당한 싸구려 햄에 라면사리가 가득한 그런 부대찌개다. 만족스럽다. 중간중간 함정카드가 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격을 지불할만한 그런 집이다. 젤 좋은 점은 그 묵은지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다. 정말…. 중간중간 메뉴는 변경되지만 삼합은 빠지지 않고 나온다고 하니, 가끔 찾아갈만한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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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보살구분점
    1인당 2만원 내고 그날그날 있는 재료로 주고 싶은걸로 알아서 주시는 곳인데 어쩔땐 만족스럽고 어쩔땐 흠?? 이래요 일단 2만원 낸거치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hooni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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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 - 묵사발 - 샐러드 - 계란말이 - 매생이전 - 묵은지닭볶음탕 - 보쌈 3인이 가니, 이렇게 줬다! 음식들 모두 정갈하게 맛있고 푸짐하다!!! 맛있엉!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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