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식재료에 충실하면서 실력있는 깔끔한중식당
예랑
한줄평: 딤섬이 맛있는 삼천리 계열의 중식 프랜차이즈 한참 코로나19 확진자 폭증하던 시기라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던 차이797. 삼천리에서 운영하는 요식업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게 차이797인데, 지점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서래마을(방배동)에 있는 지점이 가장 메뉴도 고급스럽고 맛도 좋은듯하다. 이날 소롱포, 버섯딤섬, 쇼마이 등 딤섬 종류 5가지정도 주문하고, 탕수육이랑 난자완스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역시 여기 딤섬이 나는 맛나던데, 꽤 먹을만했다! 근데 확실히 음식은 따뜻할 때 먹는게 좋은거 같다 ㅠㅠ 식으니까 예전에 매장에 직접 가서 먹었던 그 맛이 덜 살긴 하더라. 그래도 탕수육 찍먹 해먹게 소스 나눠서 줘서 좋았음 (당연한건가...?)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당무맘
딤섬이 진짜 별로였습니다...ㅜㅜ공간 넓고 주차되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 맛이 너무 별로였던... 식사하시게 되거든 꼭 요리만 시키세요!
호섭이
법카로 가기 좋은 식당
룸 있고 주차 가능하고 깔끔-
맛도 평타는 하는 집
새키
내방역에서 조금 떨어진, 그러나 차분한 음식이 맘에 드는 중식 체인 Chai 797 서래마을 점. 동행의 한 줄 평가는 "본격적으로 중식하는 집이라는 느낌!"
👍가성비가 괜찮다. 딤섬 세트로 1인 39,000원인데 샐러드 - 딤섬 5종 - 춘권 및 교자 - 24시간 숙성 탕수육 - 식사 (짜장면, 짬뽕, 기스면, 볶음밥) - 디저트 딤섬 순으로 제공된다. 간이 세지 않고 재료 맛을 잘 낸 것이 좋았다.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스면이 정말...😘 정갈한 내부 인테리어 등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는 요소.
👎값이 좀 세다. 재료를 좋은 걸 쓸지는 몰라도, 가볍게 식사 한 끼 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느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접근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내방역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