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미스터최 스파게티

헙헙 먹게되는 스파게티집.. 먼가 냉털 파스타의 느낌이지만 가격 생각하면 요런거 땡길때 가주면 좋습니다 좁고 작은 가게고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셔요. 계산도 셀프로 해야할지도..! 근데 다음달까지만 하신다는 말씀을 전해들었네요....이제 스파게티 먹고싶으면 어떡하지..

토마토 베이스의 음식의 맛이 거의 유사하겐 느껴지지만..가끔 이런 분식같은 스파게티 땡기잖아요 게다가 방배동에서는 놀라운 가성비. 공간은 좀 좁아요

ㅋㅋ 맛은 어릴때 먹던 피자집 맛이지만 저 작은 피자 한판에 칠천원 오븐스파게티 육처넌 도합 만삼천원이라 저는 이제 자주 갈거같아요 ㅋㅋ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지만 추억의 맛입니다ㅎㅎ

엄청 가성비였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요 맛은 고급스러윤 집밥느낌 그래도 예술의 전당 갈때나 근처갈땐 훌륭한 선택지에요 다 맛있어요

21.04.18 내방역 근처에 있는 저렴한 가성비 파스타집! 테이블이 전부 벽에 붙어있어서 단체로 올 곳은 못되고 둘이 간단히 먹거나 혼밥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1인식당이라 전부 셀프고 벽에는 말 많이 하지말고 먹는 것에 집중하라는? 문구가 써있음ㅋㅋㅋ 문구에 비해 사장님은 친절하시다 우린 포테이토 치즈오븐스파게티와 크림 도리아 주문함! 일단 스파게티와 도리아 모두 위에 치즈가 낭낭히 올라가있다 but 양이 많지는 않음 포테이토스파게티는 위에 감자튀김을 올려 같이 오븐에 구웠다 감자의 맛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갠춘~ 스파게티면은 너무 익힌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너무 잘 끊긴다ㅠㅠ 그게 젤 아쉬웠음 크림도리아는 크림치고 별로 느끼함이 없다 약간은 더 크림맛이 강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지금도 나쁘진않음! 이것두 치즈가 많이 올라가있어서 꼬수웠는데 그 덕에 크림맛이 더 묻힌 걸 수도 있겠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 곳인데 그만큼 양이 약간 적긴 하다 그치만 막 배고픈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잘 먹었네~ 정도? 0.9인분 같은 느낌이다 저렴하고 맛도 괜춘하고 사장님 친절하시니 가까우면 자주 방문할만하겠다 실제로 우리 식사 중에 엄청 단골이신지 오자마자 주문하고 알아서 결제까지 하신 분도 계셨음ㅋㅋㅋ 내방역 근처에서 조용하고 간단하게 식사하고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 포테이토 치즈오븐 파스타 (₩7,000) 크림 도리아 (₩7,000) . 맛 ★★★ 가성비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