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에서 돈 많은 누군가가 혹은 법인카드가 무엇을 사준다고 가격 상관 없이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여기 고름. 훈연으로 익힌 건지 뭔지 굽지 않은 스테이크가 무척 맛있고 점심에 가면 뷔페 식으로 샐러드바가 있는데 어지간한 뷔페 저리가라임. 항상 만족 하고 든든하게 먹고 나오는 바람에 가족들이랑도 한번 가 봐야지 하는 곳!
다송솔
분위기 내고싶을때, 중요한 모임 있을때 딱!!
점심엔 작은 뷔페도 있어서 엄청 배부름..(나름 알차다)
매쉬드 포테이토가 맛있당 헤헤
ultraus
가격대가 좀 에바인 듯 했는데
고기가 그람수에 비해 엄청 크다는 느낌으로 나와서 명예회복
일반적인 스테이크 아니고 로스트비프다 보니 조리 후의 그람수로 치는가 싶다
고기의 타격감이 아주 무르다 싶을 정도로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중요하면 조금 아쉬울지도
샐러드 바가 꽤 충실하다
배 작은 사람은 배불러서 힘듬..
yong
강남역에서 점심 업무 미팅으로 방문한 로리스 프라임 립. 점심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 가봤는데, 생각보다 런치 메뉴 구성이 괜찮았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테이크를 주문하면서 괜찮은 퀄리티의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점심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점심 메뉴를 제외한 메뉴 가격은 좀 많이 비싸 보이긴 했다)
Noodler
프라임 립과 함께 먹는 시금치 페스토가 최고.
매장에서 식사 중일때보다 먹은 뒤
자꾸만 계속 생각나는 맛..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