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
급하게 찾은 것 치고 음식이 맛있었고, 가격은 비쌌다. 그래도 준수했음. 쉐프가 1세대 프렌치 쉐프라는데.. 처음으로 달팽이 먹어봤는데 맛있었네요. 근데 식전빵이 제가 먹어본 식전빵 중 정말 제일 준수했어요.
에스카르고 w/ 렌틸소스 & 크루아상
프렌치어니언수프
삼치가 올라간 페이스트리 w/ 토마토 소스
- 삼치 회가 올라갔는데 살짝 얼어있었네요
랍스터 w/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안심스테이크/양갈비
생강 아이스크림
마리아쥬 프레르 웨딩 임페리얼
파운드케이크
일요일 디너로 갔는데 접객은 리뷰보단 괜찮았어요!
Jㅐ
서래마을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라싸브어". 프랑스어로 <맛>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1세대 프렌치 셰프님으로 유명한 진경수 셰프님의 레스토랑이지요.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강추 : D '런치 스테이크 코스'에 에스까르고 추가. 식전 빵 - 계절 샐러드 - 새우 앤초비 대파 파스타 - 한우 등심 & 포트와인 과일소스 - 디저트 - 홍차 순의 길지 않은 코스!! 메인을 이렇게 맛있게 먹었던 프렌치 레스토랑이 얼마만이더라!! 좋은 고기를 쓰신다고 들었지만 진짜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등심 스테이크!! 와이프님도 안심파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등심은 맛있게 먹었다고ㅎㅎ 다른 코스들도 전부 다 맛있었음!! 화려한 기교나 이색적인 식재료 없지만 정말 탄탄함이 느껴졌던 요리들. 추가해서 먹은 부르고뉴 달팽이 요리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크리미한 렌틸콩소스, 바삭한 크로아상, 쫄깃한 달팽이의 식감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다!! 아늑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는 진짜 프랑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어 뭔가 감동이었다!!
오하라
당일 예약이 가능해서 정보없이 갑자기 방문했다. 점심 7만원. 최선을 다해 표현하자면 나쁘지 않다. 음식은 지극히 평범해서 기억에 남지 않는다. 접객 태도는 의욕없고 대충하는 느낌이 있었다. 손님이 거의 없어서였을까.
레아
디너 코스🍽
인테리어나 접시나 굉장히 앤틱한 분위기
내부는 아담하고 테이블 간격은 좀 가깝다.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지만
종업원들의 접객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수준이라고 느꼈고
중간에 마치 지배인처럼 보이는 분이 종종 서빙을 해주셨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설명이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음식은 지나치게 천천히 나와서
플레이트를 다 비우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접시를 치워주었고
그때부터 또 한참을 기다려야 다음 디쉬가 나왔다🤢
음식맛은 좋았지만 이게 배고파서 맛있었던건지
정말 맛있었던건지 헷갈릴정도..
맛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방문이 꺼려지는
파인다이닝은 처음이네🤷♀️
홍빵
현대카드 고메위크 런치로 다녀온 라 싸브어
/계절 아뮤즈 부쉬 두가지
/동해 문어와 그린 스프
전복 내장 리조또와 버섯 피클
/호주산 양갈비와 비네거 소스
/망고 푸딩과 계절과일
전식으로 나온 문어와 성게알이 올라간 그린스프가 참 맛있었다 새콤하니 좋았다
흡사 전복죽같은 전복 리조또도 맛있었지만 버섯 피클도 리조또도 내 입에는 좀 간이 강했다
소고기는 늘 빨갛게 먹지만 양갈비를 미디움 레어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옆에 브로콜리니까지 냠
디저트가 좀 형편없었는데 망고 푸딩은 너무 달고 인공적인 맛이었고 계절과일은 너무 셨다
사진에 없는 휘낭시에는 도대체 언제 구웠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퍽퍽한 덕분에 한입도 못 먹었다
고메위크 기간이라 사람 많고 시끄러운 건 내가 익스큐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