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맥시멀 앤틱 레트로 그래서 포근한 인테리어 너무 좋음😭
스미스티 종류별로 구비하고 계시고 당케도 존맛
나이 지긋하신 여성분이 운영하셔서 더 조앗어요 👍👍
소야
남부터미널 근처에 + 일요일에 + 8시 이후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프랜차이즈 포함해도 몇 없어서 왔습니다.
사장님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신듯...
카맵에도 11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일요일엔 10시엔 닫으시나봐요.
고먐먐
당케 너무 추천해요…
케이크와 아이싱 같은 치즈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 디저트도 다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맛.
커피도 한 모금 마시자마자 히쥭 웃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야 저거 얼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조명도 다 달라…
근처에서 일행과 갈 곳 찾을 때 꼭 후보에 둘 곳 중 하나가 됐어요.
당뉴
꽃집 느낌이 나서 카페로 가기엔 어색하려나 싶었는데 공간도 넓고 좌석도 은근 있어서 괜찮았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커피는 센터커피 원두 쓰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밸런스 좋고 괜찮았고, 히비스커스 티는 스미스? 그런 회사 티백이었어요~! 당근 케이크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할머니표 당근 케이크맛~~~!! 견과류랑 건포도랑 많이 들어가서 넘 고소하고 맛있었고, 위에 아이싱도 엄청 서걱서걱한 식감이라 좋았어요!!!
행복한 돼지
귀국한 친구가 내가 인스타 올린 당근케익 먹고 싶다 그래서 잔뜩 사다줬는데 사장님이 요로케 꽃 몇 송이 꽂아주심... 나 패션고자인데 패션도 칭찬해주심... 서윗하세요 엉엉 🌼🌼🥕🥕
#당근케익 #플라워카페 #카페 #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