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친넘
주은감자탕과 비슷한 느낌
소문날만 하네요
파랑앤홍
25-228
항상 내,외국인들로 문전성시
줄을 길게 늘어선 감자탕집이라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감자탕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를것이고 이미 꽤 내공이 깊은 감자탕을 많이 먹어본터라 단순한 지역적 매리트일걸로 예상했습니다
양은 평범하고 비쥬얼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겨자 간장소스는 좀 특이했습니다 이거 꽤 맛있었습니다
맛은 외국인들도 호불호 없을 안매운맛인데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먹다보니 살짝 느끼할정도로 안 매워요
수제비를 바로 떠서 주시는 퍼포먼스 신박했습니다
비싸지만 외국인이라면 한반쯤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방문추천 80%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불가
먹더쿠우
왠일로 줄이 없길래 드디어 방문한 성수감자탕. 하지만 본관은 만석이라 옆건물 별관으로 갔음. 별관도 1층 2층 2개 층을 쓰고ㅜ있어서 예전보단 웨이팅 덜하겠구나 싶었음. 확실히 많은 리뷰을이 말하듯이 고기퀄리티가 좀 실망이지만, 국물은 좋았다. 다들 이 국물에 술한잔 하는 맛에 온거겠지? 그리고 다들 수제비 추천하길래 수제비 했는데 이것도 좋았다.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밀가루 반죽덩어리를 들고 오셔서 즉석에서 반죽을 손으로 챱챱 떼서 넣어주는데 역시나 반죽째 나오는 수제비라서 그런가 부드럽고 좋았다. 밥도 볶아먹르려 했지만 제법 수제비 양이 많아 배불러 실패했는데, 다먹거나니 국물까지 싹 먹었음.
오드리
핫한 성수동 골목길에 줄서있는 감자탕 집
예전에는 소주, 맥주가 굉장히 저렴했는데
이제 웬만한 술집 가격이 됐어요
그래도 소주 안주로 이만한 감자탕이 없습니다.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쪽쪽~ 뜯어먹는 맛!ㅎ
끓이면 끊일 수로 더 깊은 맛이 느껴지고,
본관도 넓은데 별관은 1,2층이라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어요
류류
감자탕 국물이 느끼할수 있구나
감자탕 고기가 닭가슴살마냥 퍽퍽할수 있구나
결국 남겼습니다.
웨이팅한 내시간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