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먹자골목에 있는 양꼬치집. 항상 양꼬치는 평타 이상 친다. 악어떡볶이 바로 옆에 있다.
가지튀김 아주 추천한다!!!! 편식하는 친구들도 이건 먹는다.
볶음국수는 호기심으로 시도했지만.... 다른 메뉴 맛있는 거 많으니 이건 피해가시길.... 불어터진 칼국수 맛이다ㅠㅠ
살구맛
여기도 간지가 한 4년 되었네요..
장점 : 볶음면 맛있고, 양꼬치도 신선해서 굉장히 좋네요.. 역시 간만에 와도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단점 : 웨이팅이 좀 많다? 정도 제외하면 괜찮았던거 같아요.
화려한아기사슴
첫인상은 일단 큐브양꼬치가 아니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잡고기를 뭉쳐서 얼린 다음에 냉동 상태에서 잘라서 사용하는 각진 형태로 나오는 양꼬치를 저는 큐브양꼬치라 부릅니다. 큐브양꼬치는 언제나 맛이 없었어요.)
그런데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고기 한점한점이 너무 작습니다. 좀 구워서 기름이 빠지면 너무 쪼그라들어서 씹는 맛이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양갈비를 추가로 먹어봤는데, 양갈비도 한점한점이 진짜 작네요. 꼬치 하나를 통째로 입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양이에요...
결론은 그럭저럭 '괜찮다'입니다.
m
작은 가게여서 그런가 6시 되니까 만석. 양꼬치 앤 꿔바로우 앤 칭타오 맛있게 먹었다. 이 동네 다른 양꼬치집보다 여기가 쫌 더 나은듯.
m
작은 가게여서 그런가 6시 되니까 만석. 양꼬치 앤 꿔바로우 앤 칭타오 맛있게 먹었다. 이 동네 다른 양꼬치집보다 여기가 쫌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