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구내 식당 수준으로 가는 곳.
조미료를 너무 맛깔나게 사용해서
비빔밥도 넘 맛있고 청국장도 넘 맛있어요!
청국장은 다른 반찬 하나 안나오고 김치 깍두기만 주는데
처음엔 내가 9000원 내고 달랑 청국장 한그릇 먹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밥 비벼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할 말이 없네요… 😇
윤끼룩
콩국수 괜찮구 소고기국밥 맛있습니다!!!
갈 때마다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곳.
가게가 협소해서 점심 시간엔 아주 북적입니다.
김모린
콩국수 11000
뽈레의 추천글을 보고 먹으러 갔는데 꼬소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어느새
성수동에서 식사를 한다면 다음에도 시래기국밥을 먹고싶네요. 콩국수는 볶은 콩가루맛이 나는 걸쭉한 콩국이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윤끼룩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래기 국밥집인데 이제 9000원까지 올라서 이 돈주고 시래기 국밥을 먹어야 하는건지가 심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