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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테이블링 - 청수장

청수장

4.0/7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913-6176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성북구 정릉로 237-2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고깃집
  • 돼지고기
  • 돼지갈비
  • 냉면
  • 한식
  • 국밥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63%
  • 좋음
    38%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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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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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순대[미순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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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 청수장 동네에서 유명하다길래 기대 가득 ^_^ 셀프야채바가 있고 반찬들이 깔끔한편! 고기는 그냥 그랬다 ㅋㅋ 감동까진 없었음 냉면이랑 조합 굿굿 동네라면 추천!!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진‘s 미식회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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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추천으로 가게 된 백년가게. 12시반쯤 갔는데 웨이팅 20분 정도 모든 음식이 간간한 식당 굉장히 오랜만..... 고기는 목살이 섞이기도 하고 얇아서 금방 구워져서 좋긴 했는데 쏘쏘한 느낌 그러나 쌈채소를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는데 당귀가 있음 ㅋㅋㅋ 두번 정도 갖다 먹고 미안해서 그만 먹음 어떤 분은 채워놓자마자 거의 한단을 가져가시는 분도 봤음 이렇게 주는게 남는게 있나 싶었는데 된장도 단품이고 냉면도 다 단품으로 팔아서 사실 가격적으로 싼거 같진 않음 염소급으로 쌈을 좋아하거나, 특히 당귀 좋아하시고 근처 사시면 한번 정도 가셔도 좋을듯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thanghym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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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나 말고 가족인원이나 어린가족인원들은 집에서 먼 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양재 마포집을 가겠냐고 물으니 마포집 말고 청수장을 얘기해서 살짝 놀람. 첫 혼밥 방문에서 좋았어서 가족과 두 번째 방문을 했었는데 코로나19로 가게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면서 좀 침체된 분위기여서 첫 방운만큼 좋게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그 때 나름 맛있게 먹었었나보다 함.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아서 창을 닫고 달려선지 좀 답답해서 에어칸을 순환으로 약하게 틀고 가게 앞에 도착하니 전에 보이던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은 안 보였는데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주차 후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첫 팡문에서처럼 좀 더 북적북적하면서 다시 분위기가 업된 느낌이어서 다행이다 함. 가족인원은 이미 한 번 방문했어선지 알아서 청수돼지갈비 4인분과 공기밥, 된장찌개를 주문했고 곧 트레이에 얹어진 밑반찬들이 나와 이모님이 세팅해주심. 이 집의 밑반찬은 노란상 소갈비의 것만큼 내 타입은 아니더라도 나름 퀄리티가 있고 파절임은 내가 좋아하는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양념이 흥건한 타입이 아니어서 그 점은 맘에 듦. 흔한 돼지갈비집에서와 달리 이 집은 장어구이집이나 야키니쿠집 같이 가스버너를 사용해 이모님이 버너를 켜주면 갈빗살과 목살 반반으로 이루어진 돼지갈비를 손님이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어서 버너 위에 적당히 돼지갈비를 올리고 굽기 시작함. 아무래도 양념갈비여서 잘 타기 때문에 한 명이 거의 굽기 전담을 해야되는 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고기의 볼륨감이 정량의 느낌이어서 감내할만 함. 적당히 잘 구워진 돼지갈비를 맛을 보니 역시나 너무 달지 않고 클래식한 양념 맛이 좋아 좋네 하게 되고 난 좀 더 진한 맛이 좋아 곁들여져 나온 젤 같은 제형의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짐. 2인분을 추가해서 배불리 먹고 자리에서 일어남. 양재동 마포집이나 지난번 마포 원조 조박집처럼 후식으로 식혜가 없는 건 살짝 아쉽게 느껴지지만 메인인 돼지갈비가 좋아 딱히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음.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이 나는 양념 맛의 돼지갈비가 좋은데다 양을 속이거나 저질 부위를 사용하는 눈속임 느낌의 가게가 아닌 가게 앞에 붙어있는대로 착한가게의 느낌이어서 여전히 좋았고 동네나 가게 분위기도 맘에 들어 계속 재방문할 것 같은 방문이었어서 여전히 맛있다로.. 집으로 가는 길에 고급진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와 차를 가족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어 근처 병과점 임오반에 들르려고 했는데 전화로 영업중인지 문의를 하니 코로나19 땜에 1주일전 예약 후 픽업만 가능하고 매장 내 취식은 불가하다고 해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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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데 저녁을 먹으러 꽤 오래전에 숯불에 구워먹는 미국산 차돌박이가 나름 좋아 몇 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방화동 차돌집과 지난 첫 방문에서 맛봤었던 돼지갈비와 나름 노포 분위기가 좋았던 여기 청수장 두 군데 중에 어딜 가블까 하다 어린가족인원도 동반하는지라 아무래도 양념이 된 게 나을 것 같아 청수장에 가족과 다시 한 번 방문해 봄. 가게 앞에 도착하니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주차를 안내하는 분이 계셨고 마침 가게 바로 앞 평행주차공간이 빈 게 있어서 바로 주차 후 가게 안으로 들어서 QR코드 체크인과 체온을 측정함. 코로나 방역 4단계여선지 지난번과는 달리 뭔가 분위기가 살짝 더 어수선한 분위기면서 첫 방문 때 먹었었던 맨 안쪽의 공간은 닫혀있어 가게의 메인 공간쯤 되는 가운데 홀에 안내 받아 앉아 메뉴는 딱히 볼 것도 없이 청수돼지갈비 3인분과 공기밥, 된장찌개 그리고 맥주도 먹고 싶다고 해서 시킴. 반찬들과 청수돼지갈비가 나오고 이모님이 가스버너에 불을 켜주시고 가신 후 셀프로 굽는 타입이어서 돼지갈비를 버너 위에 올림. 반찬들은 정갈하면서 심플한 타입이고 가볍게 무쳐진 파절임을 먹으면서 돼지갈비가 타지 않게 잘 뒤적이는데 테이블마다 아크릴 패널이 설치되어 있는 데다 좀 더 더운 때 와선지 머리에서 땀이 남. 적당히 구워진 돼지갈비를 가위로 잘 자른 후 버너 양쪽 불이 닫지 않는 곳에 옮김. 지난번에 좋았었던 육장에 찍어 맛을 보니 역시나 탄탄한 식감의 돼지갈비와 육장의 맛이 뭔가 추억을 부르는 맛이어서 좋은데 지난번과는 달리 갈비뼈가 없는 목살 같은 부위도 보임. 파절임은 주방에서 가져다 주시지만 나머지 밑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오는 타입이어서 셀프코너로 가는 길에 돼지갈비에 목살도 같이 나오는지 카운터에 문의를 하니 돼지갈비와 목살 부위가 섞여서 제공된다고 하심. 지난 첫 방문에선 돼지갈비 부위만 제공되는 느낌이어서 더 좋게 느껴졌었는데 목살도 고급 부위여서 속는 느낌까진 아니더라도 첫 방문에서보단 살짝 덜 좋게 느껴지는 기분임. 인터넷 어디선가 냉면도 좋다고 했어서 궁금했던지라 비빔냉면 한 그릇도 부탁했고 갈비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나왔는데 비주얼은 특별하겐 안 느껴졌는데 가위로 자른 후 잘 비벼서 맛을 보니 양념이 특별히 좋게 느껴지지도 않고 특히나 면은 뭔가 꼬들함이 느껴지는 식감이어서 낯설어 기대보단 못해 맛이 없거나 한 건 아니지만 굳이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은 느낌임. 돼지갈비의 볼륨감이 좋은 편이어선지 다 먹고 일어나니 제법 배가 부름. 전체적으로 첫 방문에서 맛있게 먹었어서 가족과 함께 재방문해봤는데 상왕십리 무학이나 지난번 쌍문동 옛집갈비의 돼지생갈비처럼 진짜 돼지갈비 부위로만 제공이 된다면 좀 더 차별화가 느껴졌겠지만 목살도 같이 제공되는 건 살짝 아쉬웠는데 그래도 좋은 가게인 건 맞아 역시 맛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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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게는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 발견했는데 탄탄한 식감의 진짜 돼지갈비를 사용하고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소스 얘기에 지난 주에 들렀었던 쌍문동 옛집갈비의 생갈비가 생각나 급 궁금해 들르고 싶은데 가족인원은 뭘 먹어서 배가 안 고프다고 하고 어린가족인원도 배가 안 고프고 나가기 싫다고 해서 정릉까지 갔다 혹시나 맛이 없으면 가족들한테 욕을 먹을 텐데 차라리 잘 됐다고 하고 나 혼자 차를 끌고 집을 나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가끔씩 막혀 50여분쯤 걸려 가게 근처에 도착해 청수장이 위치한 골목으로 들어서니 친절하신 주차안내직원분이 다가오셔서 청수장에 오신 건지 물으셔서 그렇다고 하니 길을 따라 있는 주차공간을 안내해주셔서 주차 후 가게로 향하는데 길 한쪽에 우거진 나무들에 더해 부슬비가 내려선지 뭔가 청평 같은 교외로 나온 느낌이 들어 좋음. 가게는 단층이면서 단아하고 클래식한 외관이어서 이미 내 취향인 느낌이었고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한옥을 개조한 옛날 타입 한식당들에서 보는 천장을 투명한 패널로 마감한 타입이어서 더욱 더 맘에 들어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함. 들어가자마자 왼편에는 좌식테이블로만 이루어진 공간이 있고 맞은편엔 주방과 밑반찬 셀프코너가 오른쪽으로 턴을 해서 카운터 뒷편 제일 넓은 공간엔 테이블석으로 이루어진 메인 공간이 그리고 청수장이라고 쓰인 현판을 지나면 테이블석과 좌식테이블이 같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난 맨 안쪽 여기로 안낼 받아 앉으면서 메뉴는 딱히 볼 것도 없이 돼지갈비 2인분과 공기밥을 부탁드림. 숯불 대신 예전에 민물장어집에서 많이 보던 타입의 가스버너가 있고 밑반찬들이 세팅되기 시작하는데 특별하진 않은 파절임, 샐러드, 무채, 김치, 콩나물국 같은 비교적 수수한 것들로 이루어짐. 하나씩 맛을 보니 샐러드는 달달함이 느껴져 내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진 않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고 파절임은 살짝 과하게 담백한 느낌인가 싶지만 진한 양념이나 흥건한 걸 싫어하는 나는 샐러드의 달달한 맛과 적당히 대비가 되어 차라리 좋게 느껴짐. 콩나물국과 무채도 괜찮고 제일 좋았던 건 우리나라 느낌 뿜뿜인 김치였는데 특별한 맛까진 아니더라도 비교적 신선하게 담근 맛이어서 웬만해선 김치를 잘 먹지 않는데 여기선 깨끗이 비우게 됨. 준비된 돼지갈비는 볼륨감이 괜찮게 느껴지고 그릴 위에 올리면서 보니 뼈부분이 많은 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겨우 두 대 정도뿐이고 나머진 다 갈빗살이어서 가게 밖에 붙은 착한가게란 마크에 부합하는 느낌임. 적당히 잘 구워 가위로 자른 후 두근대며 양념소스에 찍어 맛을 보는 순간 어! 이 맛은.. 하게 됨. 뭔가 추억이 돋는 클래식한 맛으로 어렸을 때 엄마가 재우시던 갈비도 생각이 나고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갈빗집도 생각나는 맛으로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엄마가 조선간장이라고 부르던 간장베이스에 배나 사과 간 것 그리고 마늘, 생강, 파, 설탕, 후춧가루, 깨 같은 것들이 들어간 느낌의 맛이어서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어서 눈시울이 뿌옇게 될랑 말랑함. 돼지갈비는 진짜 돼지갈비여서 흔한 돼지갈비집에서 경험하는 짝퉁 돼지갈비의 무른 식감이 아니고 적당한 탄력감이 좋아 왜 이런 가게가 안 유명한 거지 고개를 갸우뚱함. 옆자리엔 결혼할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선보이는 자린 것 같은 가족이 어려운 자리지만 맛있게 돼지갈비를 먹고 있고 이런저런 여러 분위기와 돼지갈비의 맛이 좋아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함. 반찬도 깨끗이 비우고 돼지갈비 2인분을 다 먹을 때쯤엔 배가 충분히 불러 더 먹으라고 해도 더 못 먹을 정도였고 맛도 좋은 진짜 돼지갈비집이어서 약간의 흥분 상태로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한 후 가게 입구 한쪽에 놓인 무료 자판기커피도 한 잔 뽑아 마시고 박하사탕도 챙겨서 나옴. 전체적으로 인터넷에서 보고 진짜 돼지갈비집인 것 같아 궁금해서 급 들러봤는데 탄탄쫀득한 식감의 진짜 돼지갈비를 옛날 느낌 뿜뿜인 클래식한 맛의 양념소스에 찍어 먹는 가게로 가게의 분위기나 동네 등이 다 맘에 들어서 가족과 재방문하고픈 생각이 든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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