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핏짜피자

치즈가 쭈~~욱 마르게리타와 살사챠가 맛있네요. 도우도 쫀득 고소하니 좋네요. 감베리오이스터는 살짝 킥이 있으면서 달달하네요. 뻬쎄는 더 매콤한데 소스라기 보단 토마토 국물이 흥건.

꾸덕한 고르곤졸라와 수제 피클이 정말 맛있는 곳

저번에 또 가서 칼조네와 빠네를 먹었어요. 빠네는 그냥 그렇습니다 :0 빵이 푸짐해서 그걸로 배가 차는 느낌적인 느낌. 칼조네는 다같이 먹는걸로 시켰는데, 칼조네 안에ㅋㅋㅋㅋㅋㅋ 치즈가 진짜 가득해요 치즈 러버들에게 환영 받겠지만 소스도 로제라서 둘 중 하나에는 살짝 매콤함이 가해져도 좋지않나 하는 생각🤔 피클에 할라피뇨가 있었으면 정말정말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여기는 그냥 크림보다는 로제가 나은듯 싶습니다🤗

회사 점심으로 갔어용! 제가 시킨건 감베리! 새우랑 치즈 들어간 로제파스타였는데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양도 엄청 많구 맛도 좋아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하려구요ㅋㅋ 콘낄리에(맞나)안에 소스 가득 차서 따끈한 소스 욤뇸뇸 거의 처음으로 회사 앞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당😌

2017.12. 정말 오랜만에 먹은 파스타와 화덕 피자! 식전빵은 평범했고, 치즈가 가득 들어간 로제크림 깔조네는 파스타와 피자 두가지를 동시에 먹는 느낌이었다. 마르게리따는 파스타에 비해 평범한 느낌. 차돌박이 피자가 맛있다던데 그걸 시킬 걸 그랬나싶은 아쉬운 맛ㅠㅠ 치즈는 정말 많이 넣어준다ㅋㅋㅋㅋ 그건 만족! 요즘 먹은 화덕피자들이 다 도우가 도톰해서 아쉽다. 나는 바삭바삭한 도우를 먹고싶은데8ㅅ8 아직 도톰한 도우의 맛을 모르겠어...... 로제소스는 정말 맛있었고, 만약 재방문 한다면 다음엔 파스타류와 차돌박이 피자를 먹어보고 싶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고, 4인석 4개, 2인석 1개, 6인석 1개, 8인석 1개가 있었던 것 같다. 평일 저녁 대학교 앞인데 왜인지 어르신들이 더 많았음ㅋㅋㅋㅋㄱㅋㅋ 예약도 가능하다. +SNS에 매장이랑 메뉴 사진 올리면 레몬에이드를 준다. 중간에 받아서 알차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