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대원 칼국수

서리태 콩물도 좋았지만, 칼국수면이 쫄깃하고 쫀쫀해서 좋네요. 넙쩝하고 얇은 면이 완전 매력. 바지락 칼국수도 바지락 듬뿍에 맛있어요. 겉절이 짜지는 않은데 매워요

검은콩국수라서 더 진했어요 면도 그냥 일반면이 아니라 칼국수 면이라서 식감도 좋아요 그리고 여기는 뭔가 김치가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아요 조금 맵긴한데 맛있게 매워서 리필해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용

요즘 같이 비 오는 날은 더욱더 땡기는 대원칼국수.. 계속 리필해주시는 겉절이와 먹으면 한그릇 뚝딱..

오늘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 엄마가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양이 많아서 다음부터 국수 양을 조금만 달라고 해야겠어요 ㅠ

성신여대 대원칼국수 - 여름이 최최최종으로 끝나기전에…! (이미 선선해져버렸지만🤫)해마다 돌아오는 직접 갈아만든 서리태 콩국수🍜 칼국수면으로 만들어서 쫄깃하고, 엄청진하고 꾸덕하다기 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해요! 그래서 오히려 목에걸리는것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동네 칼국수 손님들로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