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진짜…내 최애집으로 등극이다
딱 들어갔을때 으르신들만 있어서 잘 찾아왔군 했다
요즘 이렇게 찬이 많이 나오는 집을 찾아가는데
와…닭도리탕 시키면 반찬이 무슨 백반마냥 나온다
이거에 소주 한병 시키고 시작한다.
달달하지 않은 맛인데 끓이면 야채에서 나오는 단맛이 살짝 난다
감자탕 집이라서 메뉴는 감자탕,닭도리탕 끝!
오늘같이 이런 날에 이거에 소주 한잔이면…주말 순삭이지
브즈즈
구수한 타입의 감자탕. 이번에는 여섯시 조금
넘으니까 금방 만석이더라고요. 역시 개강의
힘인지.. 언제나 감자탕집 치고 찬이 잘 나오는데요, 한참 먹고있으면 계란부침개를 주시는데 아마 소주 더 마시라는 신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