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카페투어2 안암에서 괜찮은 콜드브루를 맛 볼 수 있는 곳 쾌적하고 널찍한 카페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고 이공계 캠퍼스 정문과 가까운 위치지만 (학부생들이 많이 안와서 그런지) 자리가 항상 여유있어서 좋아요 사장님 내외가 정성스럽게 음료 준비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요. 콜드브루, 밀크티가 특히 깔끔하고 맛있어요.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가 맛있어서 괜찮아요~ 선물용 콜드브루 보틀도 판매하고 있어요
대학원탈출일기
커피를 못마시는 저에게 빈올로지는 핫초코 맛집입니다🍫🍫
항상 테이크아웃으로만 먹어보다가 카페에서 먹으니까 핫초코 비주얼도 너무 예뻤어요ㅠㅠ
가게도 쾌적하구 지하에도 자리가 넓게 있어요!!
굳굳~!
후루룩짭짭
생강차 (ICE)
별로 달지 않고 생각보다 매워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합니다
머쉬룸🍄
좋아하는 커피~ 대개 커피를 마시러 먼데까지 찾아가지는 않는다는 점이 좋아하는 카페와 멀어질 때 더욱 아쉽게 만드는거겠지... 아마도 마지막 빈올로지!
안암에 좋아하는 카페를 둘 꼽으라면 첫째는 박이추 바리스타의 제자가 운영중인 보헤미안 카페, 그 다음으로는 빈올로지를 꼽겠다. (실은 빈올로지가 조금 가깝☺️)
원두의 특징이 되게 뚜렷하게 느껴지는데, 어떤 커피를 주문해도 항상 조금 특이한 (?) 맛이 난다. 학교앞이라 주로 교수님들이 와서 앉아계시는 조용조용한 분위기.
아이스바닐라라떼에는 징그러울정도로 바닐라빈이 가득이라 언제나 마음이 흡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