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정릉 설렁탕
정릉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정말 교통이 최악인 동네, 비 오던 날 다른 식당 찾아가다 주차가 용이하여 내렸던 곳. 압력밥솥으로 지은 흰 쌀밥에 뜨끈한 국물이 잘 넘어갔다. 특별한 기교 안 부린 설렁탕의 정석
도현
헉 여기 리뷰를 안쓰고 정릉을 떴다니...! 여기 정말 혼밥하러 많이 갔던 곳이다😁😁
생각보다 혼자가도 편한 분위기에 식사할 수 있고, 설렁탕이 아주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되던 곳. 늦게 일어나서 아침과 점심사이 애매한 때 쯤에 든든하게 먹고 싶을때마다 갔다. 도가니탕엔 도가니가 정말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약간 느끼해서 남겼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