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패트
원래 안도가 있던 자리에 오픈한 곳으로, 누브티스라는 넥타이 브랜드에서 갤러리처럼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양한 넥타이들이 전시되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식사후 많이들 사가는 분위기다. 예전에 히딩크 넥타이로 유명해졌고, 정재계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매는 브랜드라고- 맛은 평범한 편이었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로 고구마도 구워주셔서 재밌게 놀다왔다. 가족모임이어서 애들이 많았는데, 애들이랑 넥타이그림 그리기 놀이 해주면서 잘 놀아줘서 매우 고마웠던 :) 3개 층이 있고, 사람이 많은 경우 한개 층을 다 쓸수 있어 단체모임에도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