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니
🍰🍰🍰🍰
커피와 딸기케이크가 맛있음.
단호박 케이크는 별로...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딸기케이크를 먹지 못한 아쉬움... 하지만 단호박케이크로! 계란크림푸딩같고 정말 안달고 맛있습니다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스누피40
가을 대낮에 근처에서 땀내며 돌아다녔더니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오게됐습니다.
젊은 청년들 몇이 있었고, 근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주말 방과후 수업을 할때 아줌마들끼리 이곳에서 시간을 때우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점심 막하고 온것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딸기케이크 먹는거였는데, 다행이?! 배는 꽉차서 커피만하면서 배 꺼트리고 있습니다
딱다구리
예전 조용한 생활 오디오 매거진에서 듣고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커피명가. 사연에서 소개된 명가커피보다 딸기 케익이 인상적이었다. 딸기 케익 8500원 비싸지만 너무 맛있다. 신선한 크림 덕에 끝도 없이 들어감. 네이버에 주차 가능이라 되어 있지만 복불복이니 조심할 것.
만종스
22.01.18
돈까스 먹구 근처에 괜찮은 카페 없나~ 하고 뒤적이다 발견한 커피명가 찾아보니 딸기케이크로 유명하다길래 바~로 딸기케이크 주문했다 옆에 단호박케이크도 맛있어보였는데 넘 배불러서 엄청 고민하다 결국 포기함 휴 아쉬워 음료는 그냥 따땃한 아메리카노 마셨고 친구는 오미자차를 마셨다
오 일단 여기 딸기케이크는 진짜 딸기밖에 없다 딸기와 딸기 사이로 크림만 얇게 펴발라서 정말 딸기가 그득그득하다 그래서 빵맛은 많이 안나고 거의 딸기만 그냥 먹는 느낌ㅋㅋ 딸기가 좀 더 달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쉽다 친구는 빵이 거의 없어서 좋아하던데 난 딸기만 많을거면 그냥 딸기 먹는 거랑 다를 게 있나? 하는 사람이라ㅋㅋㅋ 빵이 약간 더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았다 물론 지금도 맛있긴 함
아메리카노는 그냥 무난했는데 컵에 비해 양이 적어서 받자마자 물을 담다말았어?했다ㅋㅋㅋ 그냥 천천히 마시기에 적은 양은 아닌데 받자마자 보고 느낀점이 그랬다ㅋㅋㅋㅋ 맛은 쏘쏘
딸기케이크가 진열되어있는 모습을 찍고싶었는데 인기가 워낙 많아 그런가 진열을 기다리다 결국 솔드아웃이 되었다 흑흑 여기엔 그거라도 찍은 걸 올림,, 매장은 좀 작은편이라 태이블 거리가 가까운데 그래서 약간 어수선하고 시끄러웠던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않으니 뭐.. 찾아갈정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혹시나 또 방문하게된다면 그땐 꼭 단호박케이쿠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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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딸기케이크 1piece (₩7,500)
아메리카노 (HOT)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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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성비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