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대충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
전체적으로 강한 간이지만 맛은 있고 모임하기에도 괜찮고 이것 저것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순두부찌개
평일 점심 25,000원
찌개 2종 포함, 반찬 20여가지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간이 센 편이고 자극적이지만 맛있다. 서울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와 양이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코다리 강정이 좀 많이 딱딱했고, 컵이 일회용 종이컵인건 좀 아쉬웠다.
로마
5월에 이전 했다함 이전 집이 좋았는데.. 이전에 비해 양념도 쎄지고 나물도 줄었다 이집 나물을 좋아했고 양념이 쎄지않아 좋아했는데.. 나물 값이 많이 올라서 그럴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 다른 한정식집과 다른 이유 였는데.. 정성도 훨씬 들어갔을테고..
파숑숑
이 부근의 유명한 한정식 집. 딱 한 가지 음식이 특별히 맛있다기보다는 반찬이 많이 나와 여러가지 고루고루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따로 단품 주문 추가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에는 누룽지를 긁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다.
빠숑
여전한 툇마루 밥상
여전히 사람이 많은데도 역할 분배가 정확해서 자리 배치부터 청소까지 빠르고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