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역 근처에서 꼼~장~어~먹고 왔습니다! 오랫동안 자리잡고 운영하신듯한 가게입니다. 꼼장어가 뽀얀 분홍빛이 돌고 탱글탱글한게 딱 보기에도 싱싱하게 느껴집니다. 주문하면 사장님이 다 구워주시고 먹는 타이밍도 말씀해주세요! 확실히 사장님 스킬로 구워주니깐 더 맛있게 먹고 온것같아요:) 꼼장어가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바다장어라 한입 베어먹었을때 바닷물이 터져나와서 따로 안찍어먹어도 됩니다. 양념이 아니라 소금구이인데도 불향이 배면서 비린맛도 안나요. 바다 짠맛-술안주로 먹기 좋은듯해요 꼼장어와 곁들어 술한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