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향림세꼬시 다녀왔어요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 상당히 업력이
오래된 곳입니다
따로 예약을 하면 별도의 룸이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예약도 가능했어요
저희는 룸으로 예약했고 세꼬시
대자를 주문했고 먼저 회 무침과
번데기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필요했는데 바로 미역국도
나와서 같이 한잔 즐기다 보면
세꼬시가 등장합니다
원래 세꼬시를 안 좋아하다가 최근
들어 세꼬시에 매력에 빠졌는데
참기름이 들어간 쌈장과 조합이
굉장히 좋았어요
세꼬시를 즐기다 보면 콘 옥수수와
생선구이 근위 볶음까지 나오고
마무리로 매운탕까지 즐겼습니다
위치상 쉽게 방문하기 좋지 못한
곳인데도 오랫동안 영 하시는
이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39
투명한 맛! 이랄까요
찰랑찰랑하면서 처음먹어보는 세꼬시 식감에 맛있게 먹었슴다😁
삼하니
숙성회세꼬시 맛남
joo
신라호텔 15년 경력 주방장님의 칼솜씨
회알못이지만 적당한 뼈가 있는 세꼬시 고소하게 잘 먹었다. 추천해준 일행은 이번주에만 두번째 방문에 다음주 예약까지 하고 나왔을 정도.
세꼬시 스페셜(돔 도다리 광어등) 7만. 서더리탕 1만. 스시 12pc 1.2만. 룸 예약시 메인 선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