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마라샹궈 맛은 아니었다
덜 맵고 더 고기 맛이 많이 난다고 해야 하나..약간 불고기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좀 느끼함
가장 좋아하는 마라샹궈 집은 표표마라탕인데 거기랑은 약간 다른 느낌. 표표는 빨간맛이라면 신천은 갈색 맛..
잠실에선 어디서 샹궈 먹어야 하나
변냥
재료를 고를 수는 없지만 야채가 많기 때문에 야채러버로서 만족했습니다. 고기는 추가되고요.
철따라 구성이 바뀔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땐 가지가 들어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위생은……..🤫
태3
1시간 넘게 걸려서 온 보람이 있네요 🥰
됼됼
한동안 마라쪽엔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요새 스트레스 받고 하니 매운게 또 생각나더라구요..
뽈레 후기보고 방문했습니당
마라샹궈 소고기 추가에 맵지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맵기는 괜찮았어요 재료도 여러가지 많이 들었는데 안좋아하는 재료도 있어서 그것이 쪼꼼 아쉽;;
이거 먹고 또 배가 아픈걸 보면 맵기와 복통은 관계가 없고 그냥 마라향신료 자체가 복통을 유발하나 봅니다
어제부터 돈고의 심판을 받고ㅠㅠ다음부터는 마라는 안먹는걸로..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후..
여기 가게도 조그마하고 직원도 두명뿐인데 어떻게들 다들 알고 오시네요 참고로 여느 마라집이 다 그렇지만 위생은 걍 못본척하고 먹어야할듯^^!
인간의 먹방노트
몸이 건강할땐 좀 더 맵게 먹어보고 싶음
+ 밥이랑 먹어보고 싶다.. 품절이래 ㅜ
땅콩소스? 소스 뭔가 많이 섞으셨던데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