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만 핫플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점심시간에 만만치 않았음. 좀더 잘게 찢어주시는 느타리와 가스불아닌 인덕션이라는 점이 더 맘에 들었다. 볶음밥 시키면 아예 다 볶아서 냄비째 가져다주시는 것도 좋음
쫀탱
버섯샤브칼국수 9,000원 샤브고기 별도추가 8,000원 기본 상차림은 김치, 동치미, 고기 찍어먹는 소스 등이 나와요 처음에 냄비에 육수, 버섯, 미나리가 들어가있어서 팔팔 끓인 다음에 따로 주신 칼국수면을 넣고 끓여먹으면 돼요 그리고 버섯과 미나리는 접시에 따로 담긴 것도 나오는데 만약 여기서 더 부족하다면 천원에 추가할 수 있는가봐요 칼국수는 무난무난했는데 고기가 좀 질겼어요 샤브칼국수에 볶음밥이 포함되어있어서 칼국수 다먹고 볶음밥을 요청했어요 국물 몇 국자 떠가서 볶아주시는데 존맛탱 쪼오금 짜긴했는데 맛있었어요 ~!!
부리부리•_•
버섯 샤브(고기x)
얼큰한 국물에 버섯이랑 미나리 건져먹고
칼국수 호로록
볶음밥은 볶아서 가져다주시는데 넘 잘 볶아주셔서 배부른 와중에 당황
안남기고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