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역 윤식이돈까스
- 음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그냥 갓튀겨서 맛있다 정도였습니다..! 윤식이 돈까스는 살짝 매콤한 특제 소스를 뿌려주는건데 맵찔이(저)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어느분의 후기처럼 떡볶이 소스에 돈까스 소스를 섞은 맛ㅎㅎ 고기는 두툼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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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스를 먹어보았다. 치즈가 너무 꽉 차서 치즈튀김을 먹는 느낌이고, 튀김이 과조리되어 조금 아쉬웠다. 그냥 돈가스가 더 나은 느낌이다. 갑자기 옛날 옛날에 치즈가 든 돈가스를 코돈부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는데...어원이 뭐였을까 생각에 잠겼다. 혹시 르 꼬르동블루 출신이 처음 만든 치즈돈가스를 일본어로 읽은건가 등의 망상을 잠시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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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돈까스집처럼 생긴 곳이지만 한 입 먹어보면 잘 튀겨진 튀김옷과 두툼하고 잡내없고 부드러운 고기에 놀라게 된다. 위에 얹은 소스도 살짝 매운맛이 도는데 그게 돈까스랑 잘 어울린다. 다음에 갈 수 있으면 다른 돈까스도 먹어보고 싶다. 음식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 근처에서는 충분히 갈만하다.
83.
나쁘지 않은데... 메뉴 두개 있는거 다 먹어본결과 나쁘진 않은데 부러 멀리서 찾아가긴 좀 그럼
BBEE
수제 돈까스 맛집, 윤식이네 돈까스 아파트 앞 작은 상가에 돈까스 두종류만 고수하는 맛집. 도톰한 고기에 바삭한 빵가루는 👍 느끼함 전혀 없이 뚝딱 가능하다. 찍먹파인 나에게도 덮어먹는 윤식이 돈까스에 남아있는 바삭함과 살짝 매콤한 소스까지 부담없이 들어간다. 느끼하거나 달아서 부디끼는 소스가 아닌 윤식이 돈까스만의 소스도 👍오픈형 주방에 주문후 조리시간은 약 10분 정도 걸린것같다. 주차는 초보에겐 살짝 불편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