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인테리어 새로하고 갔을때 맛이 변해서 몇년동안 금정 안가고
금석궁 같았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다시 왔는데 맛이 돌아온것 같아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다시 이곳으로
면도 쫄깃하고 탕수육도 바삭
내 입맛은 짬뽕보단 짜짱면
요긴 특별메뉴가 있눈데
특별메뉴는 전날 미리 예약해야지 가능
늦어도 당일 아침에는 예약해야 저녁식사로 먹을 수 있다고 함 ㅠ
진짜.. 춘권 먹어보고 싶은데
언젠가는 먹어보겠지..!!?
Hs
주말의 비 예보 듣고 안양천에 호다닥 가서 벚꽃 구경 겸 산책 후에 뭘 먹을 지 고민하다가 방문.
어향가지가 먹고 싶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은 맛이었고 기대도 안 했던 짜장면과 짬뽕이 꽤 맛있었다. 면이 좀 얇은 편이고 쫄깃해서 맘에 들었음.
날아라미나리
연이틀 점심회식이라니 우리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죠...오늘은 옆 부서 상사의 관대함을 맛보았습니다. 믿고 먹는 금정.
L.MK
회사 앞(?!) 중국집 중에 술 먹기 가장 좋은 집. 요리들이 다 괜찮은데 그 중에서 저 춘권은 이 집의 시그니처 같은 요리로 튀긴 요리 특성상 많이 먹기는 어렵지만 맥주(빼갈)이 콸콸 들어가는 마법을 경험. 메뉴판에는 없지만 선배들이 다 그렇게 부르고 나도 그렇게 부르고 그래서 후배들도 그렇게 부르는 수초면은 매콤한 게 마무리로 제격. 저녁에 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점심에 와서 세트(탕수육+잡채+면)를 먹는 게 가성비 좋음.
euneun
오목교역 근처 골목의 배달 안 하는 중국집 삼선짜장은 새우와 오징어가 잘 볶여 탱글한 느낌이 좋다 생양파의 매운 향을 싫어하는데 이 집은 매운 향은 가시고 씹히는 맛은 좋게 볶아 냄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푹 익혔다고 할 수도 있겠다 군만두와 요리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