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후 7:30까지만 하는 나폴레옹의 팥빙수입니다. 한때 굉-장-히 열화된 퀄리티를 보여줘서 저를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어쩐지 올해는 괜찮네요. 팥도 2단으로 넣어주고 사라졌던 찹쌀떡도 다시 올려줍니다.
쁜지
걍 옛날엔 맛있었단 베이커리.
클래식한 빵 세개와 신상빵 하나를 골라 봤는데.
옛날 스타일 빵이야 원래 스타일을 지킨 거라지만.
신상빵도 예전 맛의 테두리에 있다.
이게 2010년 초반 근처라면 그때까진 먹혔겠지만, 지금은 너무 올드 하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커피맛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