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주말 점심시간, 동해반점이 만석이라 대안으로 찾은 곳입니다. 1층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고, 지하에도 좌석 있어서 요리가 잔뜩 왔다갔다 하네요.
삼선짬뽕을 먹었는데 이 구성에 일반 짬뽕 대비 4천원이 더 비싼 건 너무하다 싶네요. 삼선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내용물도 아니었고 국물은 살짝 텁텁하고 후추 맛이 강하고 그저 무난한 짬뽕이었습니다..!
연화
분명 다 먹을수는 없지만
꼭 두개.
한개만 시킨다고 한개는 다 먹냐
그건 아니기 때문.
빛의 속도로 짬뽕나오고 군만두나오고.
뽈레 이전에는 중식집을 혼자 가서 먹은적이 없는데 자꾸 보니 욕심낸다.
맛집찾는오리
두번 가서 간짜장이랑 볶음밥 먹었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요즘 한끼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가성비 무난하게 괜찮아요!
친절하시고 음식도 금방 나와서 한끼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