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우시
점심으로 사케동이나 돈부리를 먹어도 좋고
저녁에 와서 술을 먹어도 좋다
점심의 메인은 우시카츠
이날은 저녁 번개로 퇴근 후 방문
겨울방어 3.0
김치가츠나베 2.8 (?)
소주 0.5
편안한 분위기에서 적당한 가격대로 먹기 좋음
안주 커버리지도 넓어서 여러명 와서 사이좋게 이것저것 시켜먹으면 된다
m•🐽•m
여의도의 작은 이자카야
퇴근 직전 친구한테 급 번개를 치고 중간지점인 여의도에서 만남! 여의도를 잘 몰라서.. 그냥 이자카야 검색해서 간 곳.
회식하는 정신없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다. 약간 추워서 나가카시짬뽕을 우동사리 없이 먹었는데 불맛나는고 뜨끈뜨끈한게 넘 맛있었다! 야채가 가득가득 해산물도 가득가득 우동사리 없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당
가지튀김은 아주 살짝 튀긴 가지를 간장소스에 담궈먹는 스타일. 야들야들한 가지를 소스에 폭 담궈서 간 무와 생강, 가쓰오부시 살짝 올려서 뇸. 술 한 잔 쬬륵- 캬 퇴근 후 행복🌟
레몬츄하이에 레몬을 왕창 넣어주셔서... 반 마시고 소주랑 토닉시켜서 섞어마시니까 딱 좋았당. 소주랑 토닉이란 레몬파는 곳 사랑함💕
친구가 깜짝 선물도 줬구 가게 그림도 귀여워서 마구마구 기분이 좋아짐
사케 종류도 많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친구랑 또 여의도에서 만날 때 다시 갈 듯!
아 건물 1층이 다미 더라구. 일이차 나눠서 가면 좋겠당
냠🐽 나가사키짬뽕, 가지튀김, 레몬츄하이, 소토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