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로 주문하는 방식을 갖춘 이곳에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꼬치도 생선구이도 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접객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강력추천하는 곳은 아니지만, 이런 접근성을 갖춘 무난하고 단점 없는 술집에는 은근 자주 오게 되더라구요.
뿡야
술 많이 자시고 취했을 때 2차로 갈법한 곳.. 급히 지인들 데리고 갔는데 민망해서 첫 주문 이후 추가주문 안하고 나왔어요
가격대는 저렴해요 물론 맛도 그에 상응함ㅠ
백반기행
혼술장소로 딱 맞은 여의도 술집. 바 테이블에 앉아 술 한잔 하고 있으면, 주방장이 앞에서 꼬치와 생선을 구워준다. 매일 주방장이 새벽 장을 봐서 그날 물 좋은 생선을 골라오고, 닭 한 마리를 손질해 꼬치를 만든단다. 그래서인지 맛도 일품이다. 퇴근 후에도 좀처럼 여의도를 벗어나기 쉽지 않은 이유!
22회 이 맛에 산다! 여의도 밥상
NowhereBoy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절한데.... 다미보다 맛이 살짝 아쉽다ㅠㅠ
섬노예탈출러
개인적으로 오륜빌딩에 있는 식당들을 매우 좋아라 하는데 이집도 그들 중 하나다
1층에 다미가 있다면 2층엔 대원
요상하게 점심엔 예약이 꽉 들어차서 워크인으로는 자리가 잘 없다
저녁에 탕 시켜놓고 술 마시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