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안짝일때는 괜찮았지만, 만사천원 주고 먹기는 좀 그렇다.
미리 반찬을 다 퍼놓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엔 좀 거시기 하다.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자린고비 시절까지 생각하면 이제 노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침점심저녁 다하는 곳(아침밥 하는 곳 은근 드물어요)
황태구이정식 14000원 하면 밥이랑 국(황태국 동태탕 시래기국 택1)이랑 황태구이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밑반찬이 잘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밑반찬이 좀 별로였어요.
가게 넓고 딱히 지저분할 요소가 없는데 영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있어서 이유가 뭘까 생각중입니다. 메뉴판에 가격 숫자를 너무 덧대서 그런걸까요??
3층이라 잘 안가게 되지만, 가끔 갈만한 곳.
정접시🤍
건강검진 후에 황태국 땡기는 건 나뿐만 아니죠 2년 전만 해도 kmi 식권으로 샌듸치 먹었는데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가,, 시간대가 일러서 아침 가격 7천 원에 먹긴 했는데 좀 실망.. 위생 상태 엉망에 반찬들도 만든 지 오래 된 느낌 일하시는 분들 많던데 사장님 그 많은 인력 데리고 뭐하시는 거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