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맛있다!!!
반죽부터 달라요
오늘 점심, 저녁 다 망해서 그런가 ㅠㅋ
아냐 그래도 확실히 달라요
문닫기 30분 전에 도착했더니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보여서
엥 솔드아웃인가 했는데
퉁명스런 직원분이 몇개 드려여.. 해서
5개요! 하고 외쳐 받아온 와플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적당히 달고 너무 맛있어요!
자신있게 말합니다
제가 이제껏 먹어본 와플 중 1등이라고!
석슐랭
벨기에의 맛을 찾아서.
와플이 맛있어 봤자 와플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왜 패트릭스 와플은 종종 생각이 나는 걸까요.
벨기에 사장님이 만들어 주셔서 더 맛있는건가.
겉바속쫀에 달달함보다는 고소함이 느껴져
오히려 와플 본연의 맛이란걸 느꼈던 것 같아요.
여의도 근처에 이 와플과 함께 할 수 있는
훌륭한 커피집이 없다는 게 괜히 아쉬웠어요.
테이크아웃 전용인데,
뜨끈해도 식어도 다 그 나름대로 맛있으니
후회없이 많이 사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 벨기에의 맛을 찾아서
홍대 Belgian Pub인 누바(NUBA)에서
폼프리츠 신촌의 벨기에식 감자튀김과
패트릭스 와플(벨기에)의 콜라보 행사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상상해 봤어요:)
마하늘
청수 먹고 빠트릭스 와플 안먹으면 인생의 절반은 손해본다는 말이 있죠?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이 나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감튀에 케챱 찍어 먹듯이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플라나리아
아주 작은 가게고 테이크아웃만 된다. 쫄깃한 벨기에 식 와플을 판다. 근데 생각보다 안 달고 고소한 맛이 더 두드러져서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지나가는 길이면 사먹을 것 같은데 멀리서 굳이 찾아올 느낌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