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치커피

피치쿼츠. 무척 두툼하고 크리미한 커피로 흑설탕, 캐러멜 맛이 무척 자연스럽게 나는데 단맛이 약하다. 아래 깔린 복숭아 식감이 매력적. 아메리카노. 사무실에서의 작은 즐거움. 큰 매력은 못 느꼈지만 약간의 산미에 마시기 편한 커피였다. 테이크아웃해왔던 거라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고 싶다.

[마치커피/ 피치쿼츠] 이게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 복숭아랑 섞인 커피가 제 입에선 묘하게 캬라멜 맛이 났습니다 . . . 커피만 마셔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그냥 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여의도 마치커피 피치쿼츠 부드러운 라떼 밑에 복숭아가 들어있는데 달달하고 맛있움....잘어울림.... 라떼 하나도 안느끼해 진심 죤마탱

위치가 애매하지만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내입맛에 딱 아래 복숭아가 들어가있어서 상큼하고 라떼 크림이 엄청 부드러워~~

커피에 과일청 섞는거 뭔 맛으로 먹는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