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아마 이 집에서 처음 접했던걸로 기억함
대림동이 무섭다는 친구들을 데리고 점심에 낮술하러 방문
그 외에 개인적으로는 4~5회 방문
요리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가성비가 끝내주고 맛도 기대 이상임
저녁에 가면 찐 조선족(?) 분들이 토마토계란볶음밥을 엄청 드시고 가심
맵찔이
두루두루 실패없이 맛있는 느낌, 경장육슬과 사진에는 없지만 마라탕(엄청 맵지 않은..!)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답니다 🙌 굳이 외부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대림에서 2차 정도의 장소를 고민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고굼아랏데
지삼선과 토달볶덮밥이 무난하게 맛있던 곳
마라탕은 안먹어봐서 평가가 애매해졌다
당무맘
매장 입구가 식당도 아니고 가정집도 아닌 점집 같아서 너무 놀랬어요 ㅠㅠㅠ매장도 어둡고 인테리어가 살벌했어요..식탁도 끈적...쫄보라 입구컷으로 바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