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야채 소스바 다 너무너무 신선하고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이게...이게...정녕 대림의 맛...? 비오는 날이라 손님 없는 것 감안해도 너무 깨끗해서 재방문의사 200프로
뜰똥
가성비 좋은 훠궈뷔페 ! 근데 이제 육수가 진한 편인.
해성샤브에 꽂혀서 일년새 열번은 갔던거 같아요
보통 홍탕은 어떻게 디료랑 화자오 팍팍 쳐서 맛나게 해주더라도
백탕은 밍밍한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백탕도 진하게 해주십니다.
셀프바에 있는 닭고기오이무침 내가 또 사랑하지
Flowing with time
훠궈는 사실 어딜가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봤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바오즈.
전마
무한리필 15000원.
대림역 12번 출구 큰 길가에 있는 훠궈뷔페. 훠궈 무한리필은 보통 맵기나 육수의 맛이 밍밍한데 이 곳은 사천식을 내세운 만큼 홍탕은 타 무한리필집보다 더 맵고 기름도 많은데 더 맵게 해달라고 하면 마라소스를 더 준다. 화자오 한번 씹어봤더니 향도 그대로 살아있고. 중국 특유의 접객 마인드 없이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아하는 집이다.
+여기 땅콩장이 진하고 묵직한 느낌인데 이게 안 맞는 분들은 굴소스로 간을 조금씩 해가면서 적당히 맞춰보세요. 😊
Rachel Kim
엄청난 가격에 훠궈를 먹을 수 있다. 홍탕은 아마 처음이었는데 좀 힘겨웠다. 나는 화자오와 안맞는걸까.. 그리고 되게 매웠는데 그래서인지 옆테이블 중국인분도 백탕먹더라... 가기전엔 몰랐는데 이근처 다른 집들보다 홍탕이 더 자극적인 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