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이조보쌈

11000원에 이 구성이라니 혜자인건 맞는데 기대한 보쌈이랑 겉절이가 너무 평범함.. 오히려 청국장이 메인인거 같고 가게 위생도 좀 별로얐음 저녁에 와서 보쌈 먹었으면 별점2.5-3까지 내려갔을듯

당산의 허브족발과 양대산맥. 같은 돼지고기지만 종목이 다른.. 된장으로 메뉴판에 있지만 주문하면 청국장을 주심 된장이섞인. 지나가다 냄새맡으면 진짜 안들어가곤 못베김. 점심시간에 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보쌈 정식이 레알 혜자고 저녁시간에 방문해거 보쌈 시키는건 사실 그저그럼. 굴보쌈이라면 모를까ㅜ 굴보쌈시즌엔 웨이팅이길어 못기다림. 그럴땐 허브족발로 가세요 청국장은 어떤때 가면 맛읶는 된장찌개같은 국물이있고 또 어떤날엔 청국장콩이 가득들어있어 내용물만 가득함 ㅜ 그리고 고기도 적당히 비계가 있을때와 퍽퍽살코기만 있을때 케바케라 운에 맡겨야댐 ㅜ

백종원의 3대천왕&블루리본 40년 전통의 보쌈집 이조보쌈 맛있긴 한데 그냥 상상 가능한 맛있는 보쌈과 잘 삶은 오징어의 맛이었음 김치랑 무말랭이 맛이 괜찮음 메인인 보쌈보다 기본으로 주시는 꾸덕한 청국장이 더 맘에 들었움

오징어보쌈을 주문 했습니다. 보쌈집에서 김치 맛 없으면 반칙이라 김치는 낫밷 보쌈이랑 오징어는 그냥 그랬어요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마늘장아찌가 맛있었달까?

1. 사진에는 없지만 청국장이 별미 2. 저녁에 보쌈 먹은 것보다, 점심메뉴가 만족도 ⬆️ 3. 명성에 걸맞게 고기는 부드러움. 비계량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