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삼계탕이라 노란빛을 띈다. 하지만 강황 맛이 세진 않아서 먹기 편했다!! 거의 소스에 가까울 정도로 걸쭉하고 진한 스타일이라 식감적으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 ㅋㅋㅋ
꼬꼬마곰
국회출장 끝나고 근처식사땜에 간
고봉삼계탕
이름답게 닭한마리가 아름답게 고봉으로 올라가있다.
일 끝내고 먹는거라 그런가 꽤나 따끈한게 맛있었다.
한가지 주의할건 점심때 되면 알다시피 여의도는 사람이 어딜가도 많다. 그러니 미리미리오던 주문하고 오던 꼭 확인하고 오시길.
양도 꽤 많으니 포만감 가득한 식사를 여의도에서 하고싶다면 추천!
데굴이
와 진짜 이렇게 진한 삼계탕을 첨 먹어봅니다.. 국물이 진짜 액기스 그 자체고요..! 살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ㅎㅎ 초복에 덕분에 보양했습니다 🤍
요미
삼계탕 .. 18000원 ..!
프로검색러
강황삼계탕을 먹었다. 곁들여나오는 인삼주는 삼계탕에 부었는데 알콜이 꽤 있는지 국물에서 술기운이 돌았다. 아주 진하고 걸쭉한 국물이다. 사실 김치가 예술이라는 뽈레 리뷰에 김치를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김치가 평범했다. 점심시간에 인근 직장인들로 엄청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