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에프비 커피로스터스

바닐라라떼 블루베리치즈크럼블+아이스크림 커피 맛있는 편이었음 크럼블은 아이스크림 가격이별도 표기되어 크럼블만 시키려했으나 테이크아웃만 제외가능하고 안에서는 무조건 포함이라함.. 아이스크림 나름괜찮은것사용하시는지 쫀득하고 맛났음 브금 트렌디하고 동네 주변 단골들 은근있을만한 분위기 인정 다만 바리스타분 접객태도는 좋은데 코훌쩍 감기인듯한데 위생 살짝.. 굳이 찾아오진않겠으나 주변 친구만남있을땐 주저없이 올수있는 매장

아아는 산미가 강했고, 가게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지만 점심시간 한정으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그 이유의 큰 부분은 이 사진을 찍은 위치가 지붕덮인 가게 지정 흡연구역이라는 점 인 것 같았습니다. 근방 아재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장점이지만, 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상당한 감점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

탐나는 동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니 기분 좋은 커피 향이 반겨줘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넓은 공간, 밸런스 있는 블렌드, 라떼나 드립 솜씨도 강아래 인근에서 커피 맛집 - 카페로 찾을만한건 분명하네요.

늘 이 바로 옆 플래브 카페만 갔었어서 여길 올 생각도 못했었는데 뽈레에서 평이 좋길래 와봄 커피 잘하는 집에선 라떼나 플랫화이트를 시켜보는데 (내 혀로는 아메리카노로 커피맛을 판단할수없다..) 플랫화이트는 상큼한 산미있는 원두를 쓰고 라떼는 묵직한 바디감의 원두를 쓴다기에 라떼를 선택했다 먹어보아따.. 역시 난 아직 커피는 딱 바로 알아차릴수 있는 독특한 블렌딩 원두 머 그런게 아닌이상 잘 모르겠다 그치만 무난하고 편안하게 자꾸 들게되는 커피야말로 잘만든 커피가 아닐까 싶ㄷr..이 커피도 그렇게 먹었다 공부하러 온건데 여기가 딱임 코지한 인테리어,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에 매우 조용하고 잔잔한 재즈연주곡이 흘러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