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명화원

평일 낮에도 30분을 웨이팅해야 한다니…🥲 군만두는 못먹어봤지만 탕수육은 진짜 쫄깃하고 맛있네용 짬뽕은 밥으로 바꿀수가 없어서 면으로 먹었는데 좀 싱겁고 깊은맛은 없는 편이었어요

군만두는 신급. 진한 향이 지금도 입안에 감돈다. 짜장면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만 군만두 하나로 그냥 압살. 군만두 하나로 4.5 충분하다.

용산에 일 보러 왔다가 혼자이니 탕수육대신 군만두(강추)와 짜장면(비추)으로 늦은 점심!

시간이 지날수록 감칠맛이 베이는 탕수육 그리고 근본있는 군만두 사진은 없지만 깔끔한 짬뽕

명화원은 평일 저녁에 가야 널널하다,, 웨이팅 없어서 호다닥 들어감 어제 넘 추워서 그런가 용리단길에 사람이 엄청 없어서 놀랐다 뭔가 예전보다 가게가 깔끔해진 느낌? 북적거리지 않을 때 가서 그런가,, 앞치마 넘 뽀송해서 좋았음 ㅎㅎ 탕수육이야 뭐 맛있지 탕수육과 꿔바로우 중간 느낌의 요맛 입천장 까지지 않는 튀김 스타일 좋아유 짬뽕은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굳 건더기가 다양하지 않은건 좀 아쉽지만 느끼한 차돌짬뽕이나 기침 나오는 매운짬뽕을 안 좋아하는 난 정말 취저,, 가격도 둘이서 27000원 나왔음 만족ㅎ~ 근처 주사부도 괜찮은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