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
1. 더 부쓰. 더 부쓰인 이유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쓰려고 하는데 가게 인식이 안되서 보니까 더 부쓰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어쨋든 더 부스 경리단길 점.
2. 맥주 박람회 갔다가 맥주로 끝을 보려고 방문. 생맥주는 6탭이었나 8탭 정도 있고 조각피자를 판매합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한조각 시켰는데 한조각이 좀... 크네요. 한조각으로 맥주 3잔 가능한 정도의 양입니다.
바질베이컨피자 시켰는데 맛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메뉴 선정이 잘못된 것 같아요. 기본 페페로니 이런거 시켰으면 맛있었을 듯.
3. 생맥주는 국내 맥주로 채워져 있고 병맥과 증류주들 있습니다. 피자를 안주로 잘 맥주 계열 술들 팔고 있는 집? 가게가 작진 않아서 오고가며 부담없이 한 잔 마시기 좋을 것 같네요.
오옹
보니스피자가려다가 어마어마한 대기줄보고 백스텝해서 여기로옴
조각피자 작을줄알고 두조각시켯는데 이렇케 클줄 몰랏음 ㄷㄷ 한조각만먹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어떻게든 먹으려다 배터지는줄 알았다ㅜ 집앞에도 이런곳 있음 넘 좋겠다 1인가구에게 넘 간절한....ㅜ +옐로펀치 넘 맛업헛음..
몽큐
예전...언제엿지 한 10년정도 전일까...?
피자와 맥주를 파는 것도 드물엇고 크래프트비어 자체가 드문 시절엔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햇더랫다
요샌 비슷한 가게도 많구
더부스 지점도 종종 다른 지역에서 보여서 그런지
경리단길에 올때마다 지나가면서 보면 항상 자리가 여유가 잇어서...난 좋다 ㅎㅎ 자주 오는건 아니지만 언제라도 올수잇을거 같아서 ㅎㅎ
예전엔 피자에 집중해서 먹엇다면
요즘 아주 가끔 가면 피자보다 맥주에 집중을 하면서 먹게된다
babyhan
피자 유명한데 아니었냐구....평범에도 못미치는 정도였는데ㅠ 의자 불편하지만 분위기 좋다,,, 맥주는 술례자, 싱글
은하수
경리단길스러운 분위기로 1년에 한두 번 갈 만한 곳이다. 피자 토핑은 맛있는데 도우가 두껍고 종종 덜 익어서 좀... 수제맥주 파는데 다 내가 싫어하는 꽃향 과일향류여서 잘 안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