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 방문. 소담차림 (65,000).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면 더없이 좋을 장소예요.
김미
오랜만에 방문한 오늘
언제나 조용하고 정갈하고 친절하고
몇 년전엔 모자라서 단품추가하고 그랬는데 .. 나이 들었는지 양이 줄었나. 엄청 배불러서 이태원역까지 걸어갔다
가평잣소스 곁들인 대하, 전복이 제일 맛났던
콜키지 병당 5만원
김미
문어 해초쌈과 맛좋은 갈치 젓갈
삼겹살찜. 고기 완전 촉촉
식사 메뉴 중 선택한 고기국수
오늘의 시그니쳐 디저트인 쑥떡와플
아 단점 하나 더 있다 양이 적음 .....
그래서 단품 1개 정도 추가하면 적당합니다 !
김미
SK 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식집 오늘
저녁코스는 비싸서 점심에만 가봤는데 가지고 있는 메뉴사진은 저녁 뿐이라 .. 점심코스는 5만원정도 합니다
좋은 점은 단품 주문이 가능한 것과 직원 분들 서비스가 매우 좋은 것, 적은 손님과 모던하고 괜찮은 인테리어. 맛도 깔끔하고 괜찮아요
단점은 콜키지가 5만원인 것 그리고 위치가 안 좋아서 저처럼 차가 없는 사람은 밥 먹고 2차 가려면 한참 걸어야 번화가 .. 헬카페에서 도보 15분 정도 되는 듯요
친구와 가기보단 어르신 모시고 혹은 업무식사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