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농트로포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케이크 몇개 남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남아있는 케이크를 사서 집에서 먹었는데,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또 가봐야겠습니다.

서촌에 위치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디저트가 하나하나 예쁘고 먹음직 스러웠다 자몽케이크랑 얼그레이 사과 케이크 먹어봄 분위기도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 프랑스 제과스타일

1. 블루리본 초창기 부터 받으셨는데 2024년도는 없네용… 2. 커피는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 하면 안되는 맛입니다. 정말 무난 적당. 디저트에 힘쓰는 카페 같아서 살펴보니 르 꼬르동 블루 졸업장? 인증서? 그런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맛집 찾아다니면서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풀만족한 경험은 진짜 없었는데… 여기도 그렇습니다. 미묘하게 뭔가 아쉬운 맛… 뭐냐고 묻진 마시고요. 여튼 적당한 만족! 그래도 서비스는 풀만족 했습니다.

레몬케이크와 에끌레어 둘 다 맛나군요,, 커피는 무난했어요

꼭 다시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