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니스 피자
해방촌에서 뽈레 순위가 젤 높은 곳으로…
재방문 의사 있음🫧
일요일 5시쯤 방문했을 때 가게 앞에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용.
웨이팅 리스트 없고, 그냥 가게 앞에서 주구장창 기다리면 됨..ㅜ
한국인 직원분 한 분 계신 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다 외국인분들
한국어는 조금씩 하실 줄 아는 듯!
뚱캔 콜라 3천원 페트 콜라 4천원 생맥 6-7천원입니당
피클은 없고 할라피뇨 셀프녜요!!
시킨 것은 씬피자 페퍼로니/리사 반반
리사가 뭔가 했는데 콤비네이션+할라피뇨 느띰
그녕 이름만 보고 시켰어용 ㅎ ㅎ.
대부분 치즈피자/ 하와이안 / 페퍼로니 이렇게 많이 드심.
+ 생각보다 웨이팅 기다릴만 해유
+ 할라피뇨 셀프 좋음
+ 완전 외국 분위기
- 직원분들 시니컬하셔요
- 바로 주문 들어가도 주문 바꿀 수 없으니 주의!
- 웨이팅 리스트 없고 하염없이 기다리기
- 화장실 공용임
안지
🍽️ 하프앤하프 (13인치) 페퍼로니+로토루아치즈 , 치킨텐더
둘이서 13인치 하프앤 하프 + 치킨텐더 했는데 양이 많아서 한조각 남겼어요 ㅎㅎ... 너무 생각하는 그 맛이라 딱 좋고 맛있었습니다
쌉찰떡
하와이안 피자.... 좋아하세요....?
어느샌가 민초랑 따뜻한 파인애플을 잘 먹게 된 나
이름이 피자펍인만큼 인생 첫 피맥ㄱㄱ
키오스크로 주문하고나서 병맥주나 음료는 옆에 있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가면 되고요
생맥이랑 피자는 직원분이 서빙해주심요
몇년 전에 쓰인 블로그 찾아봤을 때는 외국인 직원분한테 영어로 직접 주문해야 한다고 써있었는데 최근에 키오스크 생긴듯ㅋㅋ.. 참 다행이야...
페퍼로니랑 따뜻한 파인애플 하프앤하프 주문했는데 그냥 너무 맛있게 먹어버렸고요 치즈가 도라이임
파인애플 토핑도 아주 그냥 파멸적이다 그죠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만 있다면, 재방문 의사 150%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