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일미집.
후암동 일미집의 2호점인 문배동 일미집에 다녀왔어요. 셋이 방문한지라 감자탕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맑은 국물이 안상적이었는데요, 걸쭉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포슬포슬 잘 익은 감자와 야들한 고기 다 정말 맛있었어요. 괜히 유명한 집이 아니네요😍
맛없슈울렝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좀 자극적이고 매운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심심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
고기 양도 많고 저흰 볶음밥대신 칼국수 사리 추가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밑반찬은 김치만 두가지 나오는데
김치도 맛있었어요 ㅎㅎㅎ
만년다이어터 스네
고기 다 건져먹고 먹는 라면사리도 미친 맛인데 볶음밥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가격은 대짜가 25000원. 프랜차이즈 중짜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에 우거지, 시래기 일체 없고 이런 국물맛 어디서 맛볼수있을까요. 너무 맛있었어서 이 근방 지나가게 됨 또 생각나서 갈거같아요. 추천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