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나 음료...는 딱히 찾아올 정도로 특별한게 없는 것 같고... 전시해뒀던 “후암동 꽃집”이라는 이름의 패브릭퍼퓸이 더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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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카페
동네 카페처럼 평범한 인테리어지만 생각보다 맛난 메뉴가 많음!!!!! 그리고 디카페인 커피 있다!!!!!! 최고!!!!!
그리고 와플 JMT..내가 좋아하는 빵맛반죽 ㅠ
아이스크림도 2개나 올려준당. 가격은 1만원 초반
열매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말에 갔는데... 창가의 소파자리는 분명 아늑하긴 했는데 날을 잘못 잡았는지 정말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었다😂😂😂 옆사람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러운데 음료 나왔다는 콜을 너무나 작게 읊조리시던 직원분....😂
커피는 상당히 향긋하고 잘 내려졌다. 식어도 괜찮은 맛.
앉아있는 내내 고소한 향기를 맡으며 배고파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