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건강하고 야무진 치킨 부리또볼!
그릇이 도자기인게 왜 좋았는진 모르겠어요.
아보카도부터 야채까지 다 신선하고 현미까지 들어간 든든한 구성이라 점심 한끼로 더 없이 충분했습니다!
쑥절미
✔️타이거 비프 바게트 샌드위치
✔️블리스 볼 샐러드
거칠거칠하고 딱딱한 바게트를 생각했는데 부드러운 바게트라 오히려 좋아요.
소고기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았고 피클, 치즈가 들어가서 심플하면서도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에요.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이지만 맛있어요.
블리스 볼 샐러드는 토핑을 2-3개 고르고 소스 1개 고르는데 치킨, 후무스와 발사믹 소스를 골랐어요.
여기 후무스는 카레향이 나서 특이했어요.
치킨은 촉촉해서 먹기 좋았어요.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이에요.
5학년2학기
맛있당🫶 다이어트라 건강식 죽여놓기 시즌에 풀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자! 해서 찾아감 근데 가게 이름부터 뚱냥이라 찔려서 주눅 들음🥹
가게 아기자기하고 그릇도 귀여워❤️
스파이시치킨 부스트볼을 먹었당 맛있음 굿 근처 간다면 또 가고싶은 곳🫶
후디
🌿 외국맛 너어무 사랑해요. 그런데 외국맛이라고 느끼게 하는 요소가 뭔지 모르겠네. 그 외국 맛? 외국 향? 외국 냄새의 정체가 보통 뭘까요? 허브? (써브웨이 매장 냄새처럼) 아무튼 분위기도 친절하고 맛도 좋았어요😉👍🏻
관악산공돌
해방촌에 위치한 외국인들이 손님의 80퍼였던 곳..ㅋㅋ
메뉴는 샐러드, 라이스보울, 샌드위치 정도인데 그 외 카페 메뉴로 케이크랑 커피, 칵테일 등도 판매
샐러드는 친구가 비건이라 두부랑 후무스 추가했는데 굉장히 만족했다.
드레싱이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고 올리브오일에 발사믹+무언가 같은데 전반적으로 재료들이 다 잘 어울리고 먹기 힘든 샐러드맛이 아니었다.
라이스보울은 스파이시치킨으로 골랐는데 안에 현미밥, 옥수수, 샐러드야채, 살사소스, 치즈 등이 들어가있어서 완전 푸짐
개인적으로 살사소스가 조금 덜 들어갔으면 좋았을듯!
맛은 할랄가이즈 같은 보울과 멕시칸 보울 맛과 흡사
적당히 조용한 분위기였고, 날씨 좋은 날 브런치로 먹기 좋은 곳
단점: 딱히 느낀 단점은 없고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장점: 가격도 만원 정도고 양이 푸짐, 재로가 신선, 분위기가 시끌벅적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