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몬
울면서 먹는 라크루다의 쫀득한 부리또 퀘사디아…
고수 무한대로 제공되어서 완전 맛나게 먹음
집앞에 라크루다가 와줘서 고마울 따름…
사장님 짱 친절함ㅋㅋㅋ
범부
아, 원래 한강진에 있었는데 위치가 바뀌었나봅니다
맛은 그대로일테니 리뷰해보자면, 음 일단 저는 멕시칸에 있어서 객관성을 살짝 잃을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멕시칸 음식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죠.
당시 ‘타크’를 방문하려 했지만 타코의 권위자, 타코의 지배자, 타코의 왕으로 너무 알려져서 웨이팅을 하면 3천시간 쯤 기다려야 해서 근처의 라 크루다에 갔습니다.
아, 멕시칸은 늘 옳습니다. 타코? 고수까지 얹어 먹으니 당연히 넘 맛있었구요 소식좌 친구 덕에 맛 본 퀘사디야가 사실 제 입에 더 맛있었습니다. 아 멕시칸 사랑해
김폴짝말랑
뭔가 익숙한 맛인데 맛있다
나초 직접 만든다는 것 같은데 나초가 맛있음
감싸는???애들 다 고소하고 맛있다
사진이 없네ㅜㅜ
닥터페퍼 팜!!
임깩수
닭고기랑 돼지고기 타코 머것슴. 한 피스에 오처넌 꼴. 먹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가 두 개 째 먹을 때 즈음엔 타코가 찢어져서 포크로 찍어 먹어야 했다ㅋㅋ 꼬소하고 좋네예. 근데 난 크리스피 포크 타운이 더 맛나다.
럄
오 맛있고 저렴해요. 부자피자 대기하다가 너무 안빠져서 뽈레 보고 들어간 곳인데 만족입니다. 고수 따로 주셔서 좋았고 타코에 과카몰리를 얹어주시는게 신기했어요. 부리또도 괜찮았고, 일단 무엇보다 가격이 충격적으로 저렴해서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