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urs
파리지앵 샐러드와 감자 그라탱을 주문했습니다.
파리지앵 샐러드는 양상추, 당근, 토마토, 오이, 치즈, 베이컨, 잠봉(햄), 감자, 삶은 메추리알을 드레싱과 곁들인 것으로, 상큼하고 구수했으며, 같이 나온 썬 바게트 빵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감자 그라탱은 감자를 얇게 썰어 놓고, 크림소스를 끼얹어 치즈를 뿌려 구워낸 요리로, 고소했습니다.
im_cherryn
#이태원
체리평가 : 🍒🍒🍒
한국에서 먹는 프랑스 가정식!! 에스카르고, 감자그라탕, 소고기스튜..? 먹었다!! 뭔가 스튜는 선지국?? 뭔가 한국음식에 비슷한 느낌에 맛이였고 소고기는 염통 식감이였다 😅
에스카르고도.. 그냥 쏘쏘?? 음식양은 적은편이고… 프랑스인이 많았고 가게 자체가 이국적인 느낌!!
Flowing with time
예약 꼭 해야하나요? 저녁 피크타임 내내 테이블의 반을 안넘든데…
프랑스인이 조리하고 서빙하는데 메뉴 단가가 다른 프랜치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 들어요.
양파와 토마토 스튜 두 가지와 감자 그라탕, 저렴한 만큼 미니어처가 나왓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으니 만족입니다.
이권희
점점 별로.
음식도...접객도...분위기도...
좋아하던곳이 철저하게 별로인곳이 되어가는것을 바라볼때에는 생각보다 가슴이 아프다는것을 깨닫게됨.
정점은 주방에서 땡! 하는 전자렌지 소리가 들렸을때였으려나 싶다....
레몬장수
가격에 비해 양은 적다.
프랑스 음식이 어떤지 경험하기 좋은 곳